운동(運動)이란 무엇일까?
사전적인 의미로는 사람이 몸을 단련하거나 건강하기 위해서 움직이는 일을 운동이라고 한다.
즉, 몸을 가만히 있지 않고 움직이는 것이 바로 운동인 것이다.
운동은 꼭 격하게만 하는 것만이 운동은 아니다.
고강도로 할 수도 있고 저 강도로도 할 수 있다.
그러니 혹시라도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도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그런데 왜 운동이 중요할까?
역사적으로 운동을 안 하고 방안에 글만 쓰다가 요절한 대문호들이 꽤 있다.
우리가 잘 아는 셰익스피어의 경우도 그에 해당된다.
셰익스피어의 삶에 대한 기록이 아주 단편적으로 남아있긴 하지만,
그는 과도한 식사와 음주를 즐겼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긴 하지만 운동 부족도 사망의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운동의 중요성은 여러 매체에서 항상 강조하고 있다.
당뇨나 혈압약을 드시던 분이 매일 꾸준한 운동으로 약 없이도 생활하게 되는 것을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본다.
운동은 심혈관계의 질환을 예방하고,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해 준다.
또 중요한 것이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정신건강을 개선해 준다.
혹시라도 우울하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있다면 하루 30분 - 1시간 정도 꾸준히 운동을 해주면 효과가 있다.
WHO(World Health Organization-세계보건기구)에서도 이런 이유로 성인의 경우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강도 운동이나 75분의 고강도 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우리의 몸은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된다.
계속된 퇴화는 곧 죽음을 의미한다.
얼마나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얼마나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나에게 하루 30분만 투자하자.
'자기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진짜 늦었다. 빠르다고 생각할때가 진짜 빠른것이다. (0) | 2023.12.09 |
---|---|
업무에서 효율성은 이런 경우에 가장 빛을 발한다. (1) | 2023.12.04 |
무엇을 하든 시간의 양보다 질이중요하다. (2) | 2023.11.28 |
무(無) - 인생이 힘들거나, 즐거울때 떠오르는 책 (8) | 2023.11.27 |
갓생(God생), 겟생(Get생)! 갓생러 갓생사는법! (6) | 2023.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