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자기가 보는 만큼만 보인다.
그리고 자기가 볼 수 있는 만큼만 보인다.
한계를 만드는 건 자신뿐이다.
어둠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찾아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밝은 빛 속에서도 어둠을 찾아내는 사람이 있다.
어느 쪽을 택할지는 자신의 몫이다.
세상은 더 보이 지도 덜 보이지도 않는다.
딱 자신의 식견까지만 보인다.
세상을 대하는 식견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바로 구분하고 다른 사람과 구별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자체가 그 사람인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진 그 자체가 바로 그 사람 자체라는 것이다.
다들 숲을 보고 이야기하고 있을 때 나무를 보고 있어서도 안되고
나무를 보고 이야기하고 있을 때 숲을 봐서도 안된다.
간단한 문제를 어렵게 풀어서도 안되고
어려운 문제를 간단하게 여겨서도 안된다.
숲을 볼 때는 같이 숲을 보고
나무를 볼 때는 나무를 보면 된다.
간단한 문제는 간단하게 풀면 되고
어려운 문제는 생각을 더 많이 해서 풀면 된다.
세상을 바로 보는 눈, 그 눈을 가져야 한다.
삐뚤어진 눈으론 제대로 초점을 맞출 수 없다.
세상은 자기가 보는 만큼만 보인다.
더 보이 지도 덜 보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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