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잠을 잔다.
잠을 안 자고 살수 있는 사람은 없다.
동물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왜 잠을 잘까?
잠은 우리 몸의 청소부와 교통경찰관 역할을 해준다.
잠을 자는 동안 낮 동안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청소해 주고
낮 동안 일어난 복잡하게 얽힌 모든 일들을 머릿속에서 정리해 준다,
성인은 일반적으로 하루 7~8시간을 자야 한다.
잠을 자지 않으면 사고력, 기억력, 인지력 등 모든 영역에서 문제가 생긴다.
창의력도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잠이 보약이란 말이 있는데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잠을 자지 않고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경우 훗날 몸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상당히 높아진다.
실제 나이가 들어갈수록 잠을 들기가 힘들고 잠자는 시간이 줄어드는데
그럴 경우 뇌 속에 청소되지 않은 노폐물이 쌓여서 치매에 걸릴 확률이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눈을 뜨고 있는 시간에 충실하고 잠을 자는 시간엔 잠을 자는 게 모든 면에서 이롭다.
점심시간 식사를 하고 10-30분 정도 잠을 자는 건 오후 업무능률을 올려준다는 과학적인 연구결과가 많다.
잠이 오도록 하는 멜라토닌은 어두운 환경에서 몸에 분비된다.
잠을 자는 방안에는 빛이 들어오지 빛을 잘 차단하고 잠을 잘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잠을 잘 자는 것이 어떤 영역에서든 능률을 올릴 수 있는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이다.
눈을 뜨고 있을 때 생각하고 행동하고
눈을 감으면 아무 생각 없이 잠을 청하면 된다.
그 반대로 생활하면 몸도 정신도 망가진다.
잠이 보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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