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고민을 안고 산다.
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많든 적든, 도시에 살든, 시골에 살든 모두 고민을 안고 산다.
어린 나이엔 어른이 되면 고민이 없을 것 같지만
막상 어른이 되어보면 더 많은 고민은 안고 살아갈 수도 있다.
시골에 살 땐 도시에 살면 고민이 없을 것 같지만
막상 도시에 살아보면 고민은 더 깊어질 수도 있다.
주니어 개발자 시절엔 시니어 개발자들을 보면 고민이 없을 것 같지만
시니어 개발자는 또 나름대로 고민을 안고 산다.
고민을 바라보는 내 마음의 눈이 중요한 것 같다.
고민을 정말 고민으로 바라볼 건지 아니면 그냥 단순한 마음의 작용으로 바라볼지 말이다.
고민이 일어날 때는 마음속으로 고민을 바라보되 그 늪에는 빠질 필요가 없다.
알아차리고 흘려보내면 그뿐이다.
그때부터는 고민은 더 이상 고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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