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생각85 규칙이 깨지면 모든게 망가진다. 저마다 매일 정해진 규칙안에서 움직이고 있을 것이다. 작게는 개인부터 크게는 가정, 회사, 지역, 국가까지 모두 정해진 규칙이 있다. 모두 반복된 일상에서 자신만의 규칙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규칙을 정해놓고 살고 있다. 그런데 요 근래 정해놓은 규칙이 하나둘 틀어지기 시작하니 일상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내가 정해놓은 규칙이란 시간의 규칙적인 삶을 말한다. 기상시간, 운동시간, 아침, 점심, 저녁의 식사시간 및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업무시간까지 일상에서 세부적인 규칙을 정해 놓았다. 사실 조금의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지킬 수 있는 수준의 규칙이다. 너무나 쉬워 보이지만 내가 규칙적인 삶에 몰두하는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내 경험상 좋은 영양제를 먹는 것도, 높은 정신력과 굳은 의지를 가지는 것도, 규칙.. 2024. 1. 19. 대화형 AI의 발전속도가 너무나 빠르다. 대화형 AI의 발전 속도가 너무나 빠르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작년에 ChatGPT가 나왔을 때 사용을 해보고 정말 깜짝 놀랐었다. 기계가 사람처럼 자연어를 알아듣고 질문한 물음에 대답까지 해주니 말이다. 사람처럼 감성을 담은 시도 쓰고,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코드를 보여주고 물어보면 코드 수정까지 해줬다.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앞으로 사람이 필요하기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때, 한 가지 한계가 있었다면 ChatGPT의 경우 무료 버전은 2021년 9월까지의 데이터만 학습하고 있어서 2021년 9월 이후의 일어난 사건이나 사회 현상에 대해서는 답변을 받을 수 없었었다. 그러다가 구글에서 출시된 Bard를 통해서 최신 정보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ChatGP.. 2024. 1. 18. 나는 단벌신사다. 청년기 때 어머니가 나한테 늘 하신 말씀이 있다. "단벌 신사" 난 옷을 입을 때 내가 마음에 드는 옷이 있으면 그 옷만 입는 편이다. 다른 옷을 아무리 사줘도 내 마음에 안 들면 거의 입지 않는다. 다들 가지고 있는 옷 중 자신이 아끼거나 좋아하는 옷이 한, 두 벌쯤은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 옷을 자주 입을 텐데, 난 내가 생각해도 정도가 심할 정도다. 마음에 드는 옷이 있으면 난 그 옷만 입고 돌아다닌다. 한 벌로 계속 돌려 입으면 옷이 더러워지지 않냐고 생각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난 비슷한 디자인의 스웨트셔츠를 여러 개 가지고 있다. 난 옷에 아무 무늬도 없는 민무늬 옷을 선호한다. 옷에 텍스트나, 문양의 경우 디자인을 잘해 넣으면 이쁘지만 내가 볼 땐 대부분 그런 옷은 많이 없었다. 그래.. 2024. 1. 17. 삶의 모든건 배움의 연속이다. 삶의 모든 상황은 배움의 연속이다. 오늘 또 그걸 한번 느꼈다. 현재 "매일 글 한 개"의 글 작성 개수도 70개가 다 되어간다. 글의 주제를 거의 모두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해 작성하다 보니 이제 글의 소재도 많이 고갈되어 간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매일 글 한 개"에 글로 표현을 해서 더 작성할 내용도 많이 없다. 이제 내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탕으로 내 생각을 정리하는 글을 작성하고 싶은데 소재가 많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매일 집과 사무실만 왔다 갔다 하는 내게 새로운 이벤트가 일어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야기의 소재가 있어야 뭐라도 작성할 텐데 쳇바퀴 굴러가듯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다. 오늘은 어떤 글을 작성할까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딱히 떠오른 게 .. 2024. 1. 16. 왜 나는 치타처럼 살려고 할까? 나는 왜 치타처럼 살려고 할까? 지상에서 가장 빠른 육상동물 치타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최대 시속 110~120Km 전후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초다. 3초대의 제로백은 슈퍼카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치타는 이 속도를 계속 유지할 수 없다. 200~300m 정도를 달리고 나면 속도는 급격하게 떨어진다. 그리고 500m 정도를 전력 질주 후 달린 뒤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혈류의 상태나 체열 등의 이유로 장기가 손상을 입어 심각한 후유증을 겪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빠른 속도는 치타의 모든 것이고 치타 그 자체인 것이다. 빠른 속도로 사냥을 하며 생명을 유지도 하지만, 그 속도를 잘못 사용하면 생명 유지에 지장이.. 2024. 1. 15. 아랫배가 다시 나오고 있다. 요 근래 매일 하던 산책을 못 나갔던 날이 많아지니 또 아랫배가 슬금슬금 기어 나오기 시작한다. 조금 쉬어도 청년기에는 배가 이렇게 빨리 나오진 않았는데, 준 장년기로 접어드니 조금만 운동에 소홀해도 복부비만이 생긴다.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걸 애써 생각하지 않아도 내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다방면으로 세월의 흐름을 상기시켜준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퇴화되어가고 있는 걸 느낀다. 이젠 좀 과격한 운동은 피하게 된다. 심박수를 증가시키는 운동을 하면 할수록 후유증은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여유를 가지고 저 강도의 운동을 오랫동안 하려고 하니 시간의 손실이 크다. 딜레마(dilemma)는 이럴 때 쓰는 말인 것 같다. 운동을 하자니 시간이 부족하고, 안 하자니 배는 나오니 말이다. 배가 나오.. 2024. 1. 14. 스마트폰(SmartPhone)은 비싼걸까? 난 스마트폰을 삼성의 갤럭시(Galaxy) 시리즈로 쓰고 있다. 처음 갤럭시 S가 나왔을 때부터 줄곧 스마트폰은 갤럭시 시리즈를 쓰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다. 중간에 한번 스마트폰이 고장 나서, 애플의 아이폰(iPhone)으로 1달 정도 임시사용해 본 적은 있었는데 뭐랄까.. 음.. 나한테는 맞지 않았다. 그래픽 측면에서 아이폰이 정말 괜찮고 해상도도 높고 좋았고,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하는 기능도 정말 편했다. 그런데 나머지 호환성과 그 이외의 기능적인 면에서는 갤럭시가 나한테는 더 편리했다. 그리고 S 펜을 이용해 필기나 스케치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한테는 갤럭시가 더 활용 범위가 많다. 처음 갤럭시 S 스마트폰이 출시되었을 당시 우리나라 인터넷 사이트의.. 2024. 1. 13. 가끔은 숨고르기가 필요하다. 가끔은 숨 고르기가 필요하다. 오늘이 그런 날인 것 같다. 매일 글 한 개를 쓴지도 2달이 넘고 이제 3달을 향해서 가고 있다. 이제는 익숙해졌는지 하루에 글 하나를 쓰는 건 크게 무리가 없다. 자리에 앉아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앉아서 글을 쓰는 것도 몰입을 해서인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성할 때도 있다. 하나가 익숙해지다 보니 다른 영역에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다. 바로 '모두의 궁금증'이라는 블로그이다. 이 블로그에는 사람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는 궁금증에 대한 질문을 주제로 작성하고 그 궁금증을 해결하는 답변을 작성해서 포스팅하는 형식이다. 티스토리(Tistory) 블로그의 경우 하루 총 15개의 글을 작성해서 올릴 수 있는데 매일 15개를 꽉 채워서 포스팅을 하고 있다. 처음엔 하루 글 한 개 쓰는 .. 2024. 1. 12. 세상 모든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살아오면서 체득한 지식이 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얻은 소중한 경험이다. 그 경험은 세상 모든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부지런한 사람은 부지런한 이유가 있고, 게으른 사람은 게으른 이유가 있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한 이유가 있고, 쇠약한 사람은 쇠약한 이유가 있다." "똑똑한 사람은 똑똑한 이유가 있고, 멍청한 사람은 멍청한 이유가 있다." "깨끗한 사람은 깨끗한 이유가 있고, 더러운 사람은 더러운 이유가 있다." "차분한 사람은 차분한 이유가 있고, 덤벙대는 사람은 덤벙대는 이유가 있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이유가 있고,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하는 이유가 있다."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일찍 일어나는 이유가 있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늦게 일어나는 이유가 있다." .. 2024. 1. 11.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 728x90 반응형